AI의 습격: 생성 AI 광고 임팩트의 미래

강연 요약

생성 AI는 광고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해외 촬영을 하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더 감도높고 창조적인 콘텐츠를 생성하고자 하는 업계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사례가 빠르게 쌓이고 있다. 특히 광고대행사는 생성 AI 전담 팀을 만들거나 별도의 솔루션을 런칭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DMS에서는 대표적인 광고대행사의 AI 리더를 초대해 ‘생성 AI 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AI가 생성하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어디까지 왔으며, 파일럿 프로젝트를 넘어 광고 기획 및 제작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브랜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광고대행사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진 AI 센터장 | HSAD

Speaker Bio

김경진 센터장은 LG 유플러스에서 개발자로 시작하여 기술 전략을 거쳐, 신규 상품 기획, 주 LG의 신사업 기획을 추진하였으며, HSAD에서는 고객 및 광고 성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사이트 컨설팅 및 당사의 자체 AI 솔루션인 DASH 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다.

강태호 상무 | 대홍기획

Speaker Bio

강태호 상무는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를 총괄하며, AI 기반 광고·커머스·퍼포먼스·페이·Web3.0 사업을 이끌고 있다. 동시에 자회사 스푼의 페이사업부 대표로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홍기획의 마케팅 전용 AI 시스템 ‘AIMS’를 개발·운영하며 광고·마케팅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